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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당뇨 아들 위해 의료기기 직구했다 고발당한 엄마가 이끌어낸 놀라운 변화
1형당뇨를 앓고 있는 초등학생이 연속혈당측정기 센서(빨간색 원 안)로 측정한 혈당 수치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모습. 이 어린이의 부모는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해 스마트폰에 전송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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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목이 타고 소변 잦아진 나, 혹시 당뇨병?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5) ‘당뇨 대란’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. 당뇨병학회에서 발간한 ‘당뇨병 팩트 시트’에 따르면 2012년 당뇨병 유병률은 10.1%(3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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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레르기 질환 걸린 아이, 자폐증·ADHD 살펴봐야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4) 청소년기의 정신장애는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. [중앙포토] 청소년기의 정신장애는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. 200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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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토피 앓았던 여성 고혈압·당뇨 위험 3배, 대비책 뭘까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3) 브레이크 없이 진행되는 산업화, 문명화는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바꿔놓기는 했지만 그만큼 혹독한 대가를 요구한다. 우리는 실생활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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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] 겨우 아홉 살인데 가슴이 불룩 혹시 내 딸 성조숙증?
━ 김호성의 건강 비타민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호성 교수. 초등 1학년 딸을 둔 워킹맘 정모(40·여·서울 서대문구)씨는 “딸이 성조숙증 진단을 받았다”는 직장 동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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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소아내분비질환, 나무 아닌 숲을 보고 치료해야
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세영 교수가 사춘기가 빨리 찾아온 9세 어린이의 성장 속도를 점검하고 있다. 프리랜서 박건상소아청소년과 진료는 다른 진료과와 접근 방식이 다르다. 질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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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과의 전쟁에서 기선 잡았다
[뉴스위크]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효과를 모방해 식욕을 조절할 수 있는 ‘마법의 약’ 개발 머지않아 요즘 비만은 우리 몸뚱이만이 아니라 뉴스까지 지배한다. 지난해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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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 골고루 먹이고 스트레칭 꾸준히 시키면 키 쑥쑥↑
최근 엄마들의 관심사는 ‘아이의 키’다. 키 성장에 좋은 운동을 시키지만 키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 고민은 더욱 늘어간다. 중앙일보 라이프트렌드 주부 독자 5명과 황일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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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의와 주부 독자에게 듣는 아이 키 성장법
서울 대치동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중앙일보 주부 독자들과 황일태 교수(가운데)가 아이의 키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최근 엄마들의 관심사는 ‘아이의 키’다. 키 성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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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] 너무 먹는 아이, 안 먹는 아이 … 성장 멈춘다고 얘기해 주세요
김성탁 기자교육팀장입이 짧아 잘 먹지 않거나 좀 먹었다 싶으면 배탈이 나는 자녀를 둔 엄마들은 걱정이 큽니다. 어떻게든 먹게 하려고 요리를 해봐도 젓가락질 한두 번이 고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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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순 교수의 '우리 아이 성장 노트'
아이 성장을 위해서 자녀들에게 성장호르몬 치료를 하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이 종종 진료실을 찾는다. ‘약 모르고 오용 말고 약 좋다고 남용 말자’라는 표어가 있듯이 성장호르몬의 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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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고?…초딩입맛·영양과잉이 소아비만 불러
옛날 어른들은 아이가 뚱뚱해져도 살이 다 키가 되므로 비만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들 말씀하셨다. 이 말은 사실일까? 아이가 3kg으로 태어나서 100일이 되면 체중이 두 배 가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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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럼] 내 아이가 사춘기? 내 아이 키는?
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는 남들보다 조금 더 먼저 시작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에 사교육을 통해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. 이러한 선행 학습이 점점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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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춤형 아기, 질병 원천봉쇄 … DNA가 팔자 고친다
인체 세포 하나하나에 새겨져 있는 ‘유전자, 지놈’. 현대판 사주팔자다. [사진 Flickor] 영화 ‘툼 레이더’ ‘솔트’의 여주인공, 세기의 액션파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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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춤형 아기, 질병 원천봉쇄 … DNA가 팔자 고친다
인체 세포 하나하나에 새겨져 있는 ‘유전자, 지놈’. 현대판 사주팔자다. [사진 Flickor] 영화 ‘툼 레이더’ ‘솔트’의 여주인공, 세기의 액션파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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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소아비만은 면역력을 약하게 한다
[박민수 박사의 ‘9988234’ 시크릿]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감기의 계절이 돌아왔다. 소아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들이라면 감기에 걸려 영 비실대는 아이를 보면서 속상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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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소아비만, '상태'가 아니라 '질병'이라 말하는 까닭
[박민수 박사의 ‘9988234’ 시크릿]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소아비만 성장 클리닉을 운영하다 보면 끝까지 소아비만치료를 진행하는 엄마들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치료를 중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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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도 쉽게 따라 만드는 호두·오디·콩 품은 ‘건강한 아이스크림’
더위가 한풀 꺾였다곤 하지만 아직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. 그렇다고 자녀에게 아이스크림을 마냥 사 먹일 수는 없는 노릇. 단 10분만 투자하면 유해성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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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이런 건강관리 앱 아세요?
먹을거리와 의약품 안전을 책임지는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각종 질병·국민 보건을 다루는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이 애용하는 건강관리용 앱(스마트폰용 응용 프로그램)은 무엇일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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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노인 임플란트, 공포심 때문에 꺼린다면…
만연한 봄이 계속되고 있지만, 아침저녁의 쌀쌀한 밤공기로 부모님의 건강이 염려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. 공휴일이 많았던 지난 주, 직장인 P씨(43,남)는 자녀와 함께 건강식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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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건강, 이대론 안 된다 10대 위협하는 성인병
올해 대학생이 된 박모(19)씨는 군 입대를 자원하기 위해 지난달 신체검사를 받았다가 크게 실망했다. 고혈압·비만에다 소변에 피가 약간 섞여 나온다는 진단이 떨어진 것이다. 박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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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병원의 건강 가이드│당뇨병
주부 박경숙(54·대치동)씨는 최근 평소와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살이 점점 빠졌다. 주말에 푹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. 처음에는 날씬해져서 기분이 좋았지만 2~3개월 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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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/출산은 계획이다] 엄마·아빠 되기, 시나리오 짜셨나요
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계획적인 임신이야말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필수 요건이다. [신인섭 기자] 회사원 정모(41·서울 성동구)씨는 2007년 2월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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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부모 질환을 보면 내 질병이 보인다
가족이 앓고 있는 질환을 살펴 자신이 걸릴 질병관리를 미리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. 가족은 유사한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. 사는 환경이 비슷하다. 운동·식사습관 등 라이프 스타일이